누워서 보기 프로젝트는 고정된 구도와 시점에서 벗어나 다른 시선을 유도하는 시각화 프로젝트이다.
자신의 몸을 낮춰 바닥면에 가까워지고 시점의 변화를 주는 신체적 행위는 ‘자신을 낮추다’는
라는 어구의 의미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그 자체로서 프로젝트의 의미를 설명한다.
그래픽만으로 구성된 온라인 이미지 더미는 프로젝트의 개념을 유쾌하게 설명해내고자 한다.
누워서 보기 프로젝트(Lying Down project) is a visualization project that
induces a different gaze away from a fixed composition
and viewpoint. The physical act of lowering one's body
to get closer to the floor and changing the viewpoint is
directly linked to the meaning of the phrase 'lower oneself'
and explains the meaning of the project in itself. The online
image pile consisting of only graphics attempts to cheerfully
explain the concept of the project.